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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정에서 다양한 스시와 롤을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보건복지타임스 2009. 4.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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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정에서 다양한 스시와 롤을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스시앤롤하우스’ 유망실속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집중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4/29 15:44)


(부천=더데일리뉴스) 동양음식의 일미인 스시와 서양의 롤이 만나, 배달전문 차세대 퓨전음식전문점으로 탄생되어 패밀리레스토랑을 굳이 가지 않고도, 최상의 재료로 만든 스시와 롤을 중간 정도의 가격으로, 가정에서도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다.

(주)펀앤푸드(대표 조호진 080-665-9945)에서 런칭한 ‘스시앤롤하우스’는 연일 참신한 맛을 찾는 고객들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이곳의 특징은 원재료를 1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수제 스시와 독특한 소스로 만들어진 다양한 맛의 롤 메뉴를,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어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맛과 가격 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펀앤푸드는, 현재 인천 부평점을 비롯하여 계양점, 당하점, 부천 상동점, 서울대입구점 등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가맹점이 늘어나는 추세이어서, 머지않아 우리 주변 깊숙이 파고들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시앤커플콤보(좌측), 크런치롤(우측)

‘스시앤롤하우스’에서는 롤 메뉴만 23가지가 만들어 지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는 스시앤커플콤보, 레인보우롤, 크런치롤, I LOVE SHRIMP 롤 등의 메뉴가 많이 나가고 있다. 그 외에도 모듬초밥, 장어덮밥, 회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어 고객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는 특히 소바세트가 고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펀앤푸드는 지역이나 창업자의 여건에 따라 홈 배달형 및 매장형 점포로 형태를 구분하여 다양하게 맞춤형 창업을 유도하고 있으며, 33m²(10평, 배달형) 기준으로 가맹비. 홍보비 포함하여 3.100만 원 정도의 창업비가 소요된다. 이 회사 김호영 본부장은 “기존 가맹점의 경우 1일 평균 1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5월 중에 가맹계약을 할 경우 가맹비 500만 원을 면제해준다”고 전했다.

레인보우롤(좌측), 모듬초밥(우측)

또한 조리 매뉴얼은 초보자도 일주일만 본사 교육을 이수하면 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젊은층에 맞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불황과 관계없이 실패율이 거의 없는 안정된 창업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올해 30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두고 있는 조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하여, 영원히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남고 싶다”는 게 가장 큰 바램이며, 아울러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이상적인 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아낌없는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www.fnfood.com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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