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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체험여행, 간편해진다

보건복지타임스 2010. 2. 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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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체험여행, 간편해진다
여행 패턴에 맞는 맞춤식 정보검색이 가능
김영삼 기자 (기사입력: 2010/02/18 11:27)

(더데일리뉴스=국토일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농산어촌 체험마을(834개)및 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 웰촌포털(www.welchon.com)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체험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웰촌포탈의 '여행'코너의 ‘체험마을’ 메뉴를 클릭해 ‘지도로 찾기’나 ‘유형별 찾기’를 통해 유형·지역·지형·계절·교통수단별로 개개인의 여행 패턴에 맞는 맞춤식 정보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

공사 관계자는 “지난 해 30개 체험마을에 100개의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에도 40개 체험마을과 주변관광자원을 연계한 100개의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했다”며 “재래시장투어, 강과 함께하는 여행, 자녀건강여행 등 100개의 체험여행상품들이 지난 16일부터 웰촌포털을 통해서 판매중이다”라고 밝혔다.

체험여행상품은 서울은 지방에서 출발하는 상품, 기업 및 단체여행 상품, 4대강유역 상품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한 체험여행상품들을 당일코스부터 2박3일 코스까지, 최저 1만9000원에서부터 최고 22만8000원의 이용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생활 속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팜스쿨(farm school) 및 농어촌유학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웰촌(www.welchon.com)을 참고하면 된다.

김영삼 기자 / kys@cdaily.kr

기사제공: 국토일보 (www.cdaily.kr)



P 더데일리뉴스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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