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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탓? 얼굴 길어지고 광대뼈 튀어나와`

보건복지타임스 2009. 12.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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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탓? 얼굴 길어지고 광대뼈 튀어나와"
바르지 못한 자세, 두개골 변형 만든다!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9/12/15 16:15)



(경기=더데일리뉴스) 모범생 양군의 '잘못된 공부 자세'

수능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애써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을 필요가 없게 된 양석민(19세)군. 자신의 신체에 뭔가 변화가 있으며 어딘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양군은 수능을 치른 소중한 수험생이었기에 그의 어머니로부터 온갖 몸에 좋다는 음식과 보약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성적도 꽤나 좋은 편이었다. 그런데도 신체가 뭔가 불안정하고 어딘가 틀어져 있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다.

먼저 문제는 평소 의자에 앉을 때 자세가 불안정해서 허리도 좋지 않고 자주 머리도 아파 도무지 집중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거울을 볼 때마다 잘 생겼던 얼굴이 조금씩 틀어지고 얼굴 길이도 점점 길어지고 있는 것 같아 불안했다. 어느 날 아침에는 음식을 씹을 때 딱딱 소리가 날 정도로 턱관절이 틀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 허리통증과 안면비대칭, 알고 보니…

혹시 이런 불안들은 어떤 하나의 공통되는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닐까? 양군은 수소문 끝에 부모님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의 대진당 박남수 원장을 찾았다. 대진당은 기공치료로 몸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어 안면비대칭이나 척추측만증 등을 교정해주는 곳으로 꽤 유명했다.

진단을 받은 양군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얼굴뿐 아니라 허리, 등, 다리, 골반까지 틀어져 있는 상태였다. 대진당 박남수 원장은,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에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다 보니, 인체불균형이 진행되어 턱관절이 틀어지고 목, 골반, 흉추, 척추, 어깨, 두개골 등까지 비뚤어져 있다.”라고 진단했다.

양군은 수능이 끝난 시점을 이용해 당장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현재는 신기하게도 치료가 시작되면서 한 달 사이에 스스로가 많이 달라진 걸 느끼고 있다.

그는, “대진당 기공치료를 받으면서 일단 얼굴에서 눈의 크기가 비슷해졌고, 함몰된 이마가 정상이 되었고, O자 다리도 많이 펴졌다. 요즘은 책상에 앉을 때도 편안한 마음이 되고 집중도 잘 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 기공치료로 유일한 대진당 박남수 원장

우리 몸은 여러 가지 구조물들이 조합을 이루어 마치 거대한 컴퓨터처럼 구성되어 있는데 가령 턱관절장애와 통증이 있는데 턱관절만을 치료해서는 안 되며 턱관절통증이 발생하는 그 원인을 함께 규명해야 한다.

턱이 삐뚤어지고 얼굴이 길어지며 광대뼈도 더 튀어나오는 등 안면비대칭 변형이 일어났다면, 바로 얼굴만을 치료해서는 안 된다. 어떤 원인으로 안면비대칭이 생겼는지를 규명하고 그 원인이 인체불균형에 있다면, 인체 상, 하 부의 구조물에 대한치료를 함께 진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박남수 대진당 기공치료 원장은, “치료기공은 내공와 외공으로 허와 실을 조절하여 기(氣)를 복원하며 면역력을 높여서 척추교정, 골반교정. 목, 어깨교정, 휜다리 두개골교정 등의 인체불균형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라고 설명한다.

대진당 기공치료는 카이로플랙틱 마사지 경락 등과 는 전혀 다른 것이며 기와 자신의 면역계를 활용하여 인체의 변위와 변형이 된 모든 부위를 본 위치와 모습으로 가능한 뒤 돌려 놓는 것이다.

안면비대칭은 물론 척추교정 골반교정 어깨교정 휜다리 교정은 물론 얼굴의 전체 두개골 교정과, 단순 교정됨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면역계를 이용, 변형이 된 부위(커지고 일그러짐, 이마 턱관절, 광대뼈 등)까지 가능한 정상의 모양으로 되돌려 놓는 치료법이며 아직까지는 대진당 외에는 어디에도 시도되지 않아 더욱 유명하다.

박원장은, “인체는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보다 눈으로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 더욱 많다. 과학은 눈으로 확인이 안 되면 발전할 수 없는 단점이 있으나 기치료는 기능적인 질환에 더욱 탁월한 개선의 효과를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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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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