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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를 빌려줘>, 대중과 친근한 오페라 아리아의 선율 그대로

보건복지타임스 2009. 12.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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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를 빌려줘>, 대중과 친근한 오페라 아리아의 선율 그대로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9/12/11 16:37)



(서울=더데일리뉴스) 토니상 2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탄탄한 원작과 오페라의 만남으로 2009년 새롭게 탄생한 오페레타식 코믹상황극 <테너를 빌려줘>가 10일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프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이 작품은 2007년 초연, 2008년에 이어 2009년 오페라타식 코믹상황극으로 재탄생하여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코믹상황극과 함께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 10여 곡을 뮤직넘버로 보강하여 뮤지컬적인 요소를 극대화 시킨 작품으로 기개가 되고 있다.

특히 <테너를 빌려줘>는 오페라 가수들을 소극장 무대로 진출시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독일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오페라 가수로 활동한 강상범<막스 역>, 최윤호<티토 역>등이 직접 출연, 정통 클래식 발성을 그대로 살려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추소영, 이혜정, 정현수, 이영수 등이 출연한다.

<테너를 빌려줘>는 12월 4일부터 2010년 3월 7일 까지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한다.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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