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자원고갈과 고유가 현상이 멈출 줄 모르고 지속되고 있는 요즘, 차세대 연료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에도 예외가 될 수 없을 만큼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연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때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무공해 천연 야자숯을 개발한 국내 기업이 탄생했다.
(주)신화KNC(대표 송현복 02-553-2757)에서 판매예정인 순간점화 방식의 친환경 무공해 천연 야자숯 ‘황금숯불’이 바로 새로운 대체 연료로, (주)신화에너지에서 4년여의 연구를 거쳐 올 연말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숯불구이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기존 숯들은 발암물질 등 심각한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있어, 우리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무공해 천연 야자숯인 ‘황금숯불’의 출시로, 맛과 건강을 모두 중요시 여기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천연야자수 열매를 탄화하여 특수 가공한 친환경 야자숯으로 인체에 해로운 유해가스가 거의 방출되지 않으며, 순간점화 방식이고 사용 시에 연기와 그을음이 생기지 않아 실내 및 야외에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황금숯불’은 당사의 특허기술로 제조되어 기존의 참숯 및 야자숯 보다 2배 이상 원적외선을 방사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 숯을 이용하여 고기를 구울 때, 고기가 잘 마르지 않고 불판에 달라붙지 않아 불판을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천연야자 특유의 향과 유지방으로 최고의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황금숯불’은 KOTRA로 부터 무공해 청정연료로 인정받아 수출확대 중점 품목(TI)로 선정되었으며, 담뱃불이나 불덩이에는 점화가 되지 않는 안전성과, 포장이 깔끔하고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한 편리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완전연소 약 1시간 30분, 숯불구이 가능시간이 50~60분 정도의 경제성, 타다 남은 숯도 추후 재사용이 가능하여 자원의 재활용 등 많은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우리 생활에 여러모로 유익하게 사용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 제품은 업소용과 레저용 두 가지로 올 연말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고급 숯불구이용, 생선요리구이용, 화로나 벽난로에 사용 가능한 보온용, 야외 바비큐용, 밥이나 국, 물을 끓일 수 있는 취사용과 제철소, 중소기업, 목욕탕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산업용 등 모든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금숯불’은 ‘야자열매를 이용한 제조방법’ 발명특허를 비롯하여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인체의 무해성 입증 받았으며, 환경제품 우수성을 입증하는 Q마크도 획득하였다.
앞으로 이 회사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전문 숯불갈비업소 및 일반식당, 레저용으로 대량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숯 제품과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충분이 기존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칠 수 있다.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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