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김장훈, 싸이의 합동 콘서트 ‘완타치’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완타치’는 지난 11월 20일 대구에서 시작해 7개 도시에서 8만 명의 관객을 돌파한 공연으로, 제대한 싸이와 김장훈이 음악적인 변신과 새로운 공연 연출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기획사 관계자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1개월째 이어진 강행군에도, 밴드와 댄스팀을 소집해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두 사람이 따로 또 같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과 싸이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