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국토일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김남덕 원장이 새해 첫 현장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김 원장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의 승강기 감리현장을 방문, 수준높은 승강기 감리품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 원장은 현장직원들과 분동(저울추)없이 승강기 하중테스트가 가능한 ‘아디아 시스템(ADIA System)’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향후 국내 승강기 검사기법 도입 가능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승관원은 포스코건설과 함께 최상의 승강기 품질을 목표로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의 38대(엘리베이터 32대, 에스컬레이터 6대)에 대한 승강기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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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덕 승관원장(가운데)이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감리현장을 방문, 직원들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
하종숙 기자 hjs@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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