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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국토일보) (주)ITM 코퍼레이션은 이한용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도상익 수석부사장이 사장에 각각 취임하는 등 오는 2013년 국내 최고의 토털엔지니어링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전략적인 직제개편 및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ITM 코퍼레이션은 최근 경영혁신 강화를 다지며 전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새비전 선포와 함께 영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이한용 대표가 회장직에 취임하고 CM사업본부장인 도상익 수석부사장, 감리사업본부장이던 고봉철 부사장, 설계사업본부장이던 신재순 부사장이 각각 사장에 임명됐다.
이는 책임경영의 활성화와 전략적 조직으로의 재정비, 전사적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국내 최고의 토털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책임 역량 제고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부사장급 인사에는 기술경영본부 이병섭 본부장, 마케팅지원실 임재춘 실장, 기획실 이성각 실장, 품질경영팀의 김영재 상무 및 경영지원본부 이용남 본부장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각 부문별 실무책임자로는 CM부문 이종수 상무, 감리부문 김영춘 상무, 마케팅지원실 이근수 상무 등이 전무로 승진, 업무를 맡게 된다. ITM 코퍼레이션은 후속 조치로 전방위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지원강화 등을 위해 세부 직제개편 및 업무개선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ITM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국내 CM 및 감리부문의 선두기업인 ITM 코퍼레이션이 향후 3년내 국내 최고의 토털엔지니어링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진 배치”라며 “ITM 코퍼레이션은 앞으로 각 부문과 R&D 및 임직원들에게 아낌없는 투자로 ITM 코퍼레이션의 비전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하종숙 기자 / hjs@cdaily.kr
기사제공: 국토일보 (www.cdaily.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