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국토일보) 경남기업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526번지 탄벌지구 내 2개 단지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
‘광주 탄벌 경남아너스빌’은 주택형 106㎡, 115㎡, 137㎡, 165㎡, 192㎡, 290㎡ 등 중대형으로 1단지 435가구, 2단지 450가구 등 총 885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1년 1월 예정이다.
이번 특별할인 조건은 6층 이하 가구에 발코니 샷시를 무료로 시공해 주고, 165㎡, 192㎡도 발코니 확장이 무료다. 중도금 무이자혜택도 적용된다. 특히 오는 11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양도세가 100% 면제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200만원 선이다.
광주시는 최근 성남시, 하남시와 통합이 확정되면서 광역시로의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이 단지는 광주 경찰서를 비롯해 새롭게 개발 중인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어 향후 가치상승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2010년 예정) 및 성남~여주간 복선전철(2013년)이 개통되면 분당 3개역이 10분대, 강남 7개역이 20~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문의 031) 762-4677
이경운 기자 / Lkw@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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