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매년 극심한 취업난으로 실업자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업들은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늘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수시로 정부와 기업이 나서 정책을 수립하고 방안을 내놓지만 사실 이렇다 할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취업난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수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주)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는, 2002년 설립되어 수년간에 걸쳐 노하우로 자체 콜센터를 구축‧운영하며,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비 핵심인력 및 특수업무 인력을 지원하는 회사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확보해 단순 채용에서부터 아웃소싱 컨설팅‧운영에 이르기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각 기업들의 사업계획에 따른 인력운용에 유연하게 대비하면서, 업무의 효율성과 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인재를 국내의 유수기업(롯데, 신한카드, KT 등)에 현재 2,700여명(도급직/파견직 포함)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노동부에서 인증한 ‘2009년 근로자파견 우수기업’으로 선정 되었을 정도로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는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 회사의 이서윤 대표는 지난해 2월 노동부 산하 (사)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으로 취임하여 협회업무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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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람인테크 이서윤 대표이사 |
또한 DB구축 및 체계화된 SIS로 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였고, 현장중심적인 실질적인 관리로 업무처리의 신속성과 전담 강사진 보유 및 이에 맞는 교육시설을 확보하여 각 분야별 맞춤교육 자료에 의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게다가 내부 강사와 외부 강사들을 통한 교육 실시로 실무 자질을 향상시켰으며, CS평가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업무능력 개선교육, 고객만족도 평가, 철저한 직원양성과 훈련, 서비스개선 프로그램 보유 등 전문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one-stop 서비스 전략으로 업무처리의 스피드화를 통해 기업 감동을 실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평상시 예비인력 확보로 긴급투입 인원을 항시 보유하고 있어, 갑작스런 결원 및 비상사태 등의 인원 보충 시 신속하게 해당기업으로 인력투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현재 (주)아람인테크는 단체급식, 판매, 생산, 제조 등 도급 및 인재파견사업 운영과 콜센터 구축 및 업무 위탁 운영, 파견허용 직종 전 부문에 걸쳐 경영 및 조직 컨설팅,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 매장관리를 비롯하여 이벤트 기획 및 대행(도우미 파견) 등의 다양한 업종에도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광범위한 분야에 유동성 있게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수년간의 인력POOL SYSTEM에 의한 우수 인력의 추천과 인터넷을 통한 인력 수급, 퇴직자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후관리, 재취업 교육기관과의 연계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www.aramjob.co.kr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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