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다채롭고 우아한 한국무용과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인의 기예가 벌어지는 한국형 판타지 퍼포먼스 ‘카르마’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무장되어 3월5일부터 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태권도 동작을 응용한 군무장면과 빼어난 색감을 자랑하는 부채춤과 방울춤, 천상연희가 펼쳐지는 피날레 장면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난타와 점프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권은정 프로듀서와 국립무용단 우재현 연출가가 제작한 ‘카르마’는 동양무술과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각지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카르마는 단지 흥행위주의 대중적인 작품이 아닌 ‘국가대표’ 공연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세계인이 극찬하는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전도사’로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카르마는 2010년 3월5일부터 7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한다.
문의 : 02-336-1289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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