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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네치킨, 2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입맛...

보건복지타임스 2010. 3.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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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네치킨, 2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입맛 사로잡다.
24가지의 양념을 첨가한 치킨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 강화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0/03/11 19:32)



(서울=더데일리뉴스) 25년간의 독특한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24가지의 각종 양념을 첨가한 특유의 매콤한 치킨 맛으로, 국내 치킨시장을 선도하는 치킨프랜차이즈 전문점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고객의 입맛을 자극하며, 가장 한국적인 치킨으로 이름을 떨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가네치킨(대표 최창우)이 바로 그 화제의 치킨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25년간의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24가지의 각종양념을 정확한 배합비에 의해 염지하여 독특한 맛과 향미를 자랑한다. 또한 당일 배송한 100% 국산 ‘체리부로’ 냉장 닭만을 사용하여 신선함을 자랑하며 특히 상온에서 1~2일 정도 지나서, 식은 상태의 치킨 맛도 좋아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치킨에 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라 자부하는 최 대표는 1984년 서울 신창동에서 치킨집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본인의 이름을 건 ‘崔가네치킨’ 체인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손님들이 치킨을 먹어보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올해 3월 현재, 전국 가맹점이 31개이지만 내실이 있는 알찬 성장세를 보이며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가네치킨’은 4가지의 차별화된 메뉴를 주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을 선사하고 있다. ‘매콤한 후라이드치킨’은 25년간의 최가네 노하우로 튀김옷이 얇고 느끼하지 않으며 정통 멕시칸방식의 치킨으로, 옛날치킨 맛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이나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신선한 냉장닭을 사용하여 후라이드치킨이면서도 속살이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우며, 튀김옷과 속살이 일체가 되어 잘 떨어지지 않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최가네의 인기메뉴이다.

매콤한 후라이드치킨의 맛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고소한 크리스피치킨’은 켄터키 방식의 치킨에 최가네의 노하우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속살은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인기메뉴이다. 이 외에 ‘새콤탈콤 양념치킨’은 크리스피치킨에 최가네의 특재양념소스를 골고루 묻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며 전국 어느 치킨점에서도 맛볼 수없는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매콤한 후라이드치킨(왼쪽), 고소한 크리스피치킨(오른쪽)


또한 최가네가 개발한 ‘간장치킨’은 약 30가지의 재료로 만들어진 간장양념소스를 골고루 묻혀, 짜지 않고 깊은 맛이 일품이어서 짠 음식을 싫어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가네치킨’은 배달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8.000원~9.000원(마리당)의 저렴한 가격으로 박리다매형 판매방식을 채택하여 홀과 포장판매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건비가 따로 들어가지 않아 부부창업 또는 2명 정도의 인원이면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매출이 높아질수록 수익창출이 극대화 되며, 일일 매출이 거의 현금으로 이루어져 초기투자비용의 회수기간이 무척 짧아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인지도가 높다.

게다가 ‘최가네치킨’은 초보자도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조리기술을 본점에서 7~10일 정도 전수하며, 가맹점 오픈 후 3일간 본사직원을 파견하여 조리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모든 부자재들을 본사의 일괄적이고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으로, 각 체인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특별한 조리능력이 없더라도 가맹점 개설을 할 수 있다.

창업비용은 49.5m²(15평)기준으로 2.500만원(점포비용 제외) 정도가 소요되며, 한 달 매출은 대략 2.500~3.000만원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치킨 맛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강해 B급 상권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가네치킨’은 지금까지의 인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치킨배달전문매장인 ‘사라사라치킨’을 새로이 런칭하여, 이달 13일 1호점인 ‘수락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아이템은 배달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16.5m²(5평) 정도의 매장 규모와 1,500~2,000만원의 비용으로 충분히 창업을 할 수 있어 새로운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올해 가맹점 개설을 ‘최가네치킨’ 60개점, ‘사라사라치킨’ 50개점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치킨을 직접 먹어보며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온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산증인으로, ‘최가네치킨’ 예비창업주들에게는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많은 조언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며, 점주와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해 WinWin 전략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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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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