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주)탄코리아(대표:황인각)가 새로운 트랜드의 건강음료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어 건강음료시장에 새로운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인도 최대 민영 방송국 JAYA TV에서 인도 전 지역의 판매를 결정하였으며, 미국 현지법인 "농심 USA" 및 "EASY GROUP"을 통한 북미지역 진출예정과 동시에 일본 "SUN R&P"를 통한 "LAWSON" 유통망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러시아, 중국,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파키스탄과 유통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2010년 3월 10일 국내발매식과 동시에 시장 선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SD는 상황버섯 균사체와 동충하초 균사체, 홍삼 발효 식품 등의 자연물 생약 성분을 주원료로 혼합하여 만든 건강 지향 음료로서 상황버섯 균사체는 면역력 증강과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동충하초 균사체는 지구력 증강, 자양강장과 고혈압에, 홍삼은 피로회복의 효능이 있다.
특히, 탄-SD의 주원료인 상황버섯균사체의 배양기술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의 '한스퍼멘텍'에서만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 따라서 당분간 상황버섯균사체로 만든 유사 제품이 만들어지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탄-SD의 영문 표기는 ‘TANN-SD’이다. ‘呑'은 한문으로 '삼킬탄'을 쓰며 ‘마신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으며 영문으로 'TAN'은 '두들겨서 부드럽게 한다'는 뜻과 '탄력'을 의미한다. 마지막 ‘N’은 내츄럴(Natural)함을 의미하며, TANN은 브랜드 "TANN"의 고유 명사로 천연생약재료를 사용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다.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각종 스트레스, 서구화된 음식문화로 인해 평균수명은 연장되었지만 정작 건강하게 오래 사는 진정한 의미의 장수는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은 이전 노년층에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2010년 이미 약 2조3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업체들의 꾸준한 판로개척과 유통망 진화를 거듭하며 매년 안정된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인구고령화와 소득증대 그리고 웰빙에 대한 관심증가로 인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대기업과 많은 제약회사 등이 건강음료 시장진출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지금, (주)탄코리아는 새로운 개념의 건강음료 탄-SD의 국내외 유통을 통해 새로이 급성장해나가는 회사로 세계인의 건강과 복지에 성심을 다해 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홍재희 기자 hong61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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