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탈모는 이제 장년층 이상의 전유물이 아닌, 10대 후반의 상당수의 학생들까지 고민하는 그야말로 국민 모두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같은 외모 지상주의 시대에 탈모는 자신감 상실이라는 중대한 정신적 문제를 야기 시켜,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결혼 및 취직까지 하기 힘든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런 세태에 발맞추어 병‧의원과 한의원, 두피관리센터와 이‧미용실에 이르기까지, 탈모관리를 전문으로 내세우는 업소들이 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때에, 대머리인 사람도 지속적인 탈모관리를 통하여 대머리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보급하고 있는, 탈모관리시스템 전문업체가 세간의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오모작(대표 박승원, 02-2243-6110)’이 그 화제의 업체로, 탈모관리센터를 운영하면서 탈모관리시스템을 연구‧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 업체는 탈모의 근본원인인 두피 내‧외의 환경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중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신개념의 탈모관리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오모작’의 탈모관리시스템을 살펴보면 샵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전문장비와, 한방전문 제약회사와 함께 개발한 탈모 관련제품을 활용하여 개발된 관리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전문장비는 특별히 개발된 초음파 빗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고 있는 헤어스티머, 원적외선장비, 에어콤프레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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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탈모관리 전, (오른쪽) 탈모관리 후 7개월 경과 |
또한 한방전문 제약회사인 경방신약과 함께 오랫동안 연구개발한 한방샴푸, 토닉, 헤어팩 등이 유기적으로 프로그램화되어, 혈관내벽에 자리하고 있는 노폐물을 탈착‧분해시켜 배출해 줌으로써, 순환관계를 근본적으로 원활히 해주는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이와 같이 프로그램에 의하여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모낭과 모근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져 그동안 잠자고 있던 모근의 세포분화가 이루어지고, 서서히 여러 번의 과정을 거쳐 정상모발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이 노화 등으로 자연 소실된 모낭이 아니라면 정상모발로 성장하게 된다. 이것이 대머리에서 벗어나게 하는 프로그램의 요체로 특히, 탈모기간이 짧은 젊은 층의 경우 아주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임상을 토대로 ‘오모작’은 더욱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시스템과 제품 연구개발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미 일본 나고야에도 이 시스템을 갖춘 전문샵이 오픈되어 제품이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에 의한 일본시장 개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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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탈모관리 전 (오른쪽) 탈모관리 후 2개월 경과 |
‘오모작’의 박승원 대표는 “과거 젊은 시절에, 병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것이 탈모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2~30대의 젊은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이때에 ‘오모작’의 탈모관리시스템은, 부작용 없이 빠른 기간(6개월 정도)에 정상으로 될 수 있는 획기적인 탈모관리시스템이며, 고통 받는 모든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적인 불루오션 사업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사명감을 갖고 탈모관리에 매진할 수 있는 양심적인 사업자들이 함께 동참하여, 고통 받고 있는 전국의 수많은 탈모인들에게 자신의 지역에서 쉽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요즘 탈모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수많은 탈모관리 전문회사나 샵 및 관련 아이템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효과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많은 탈모인들을 실망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그것이 원인이 되어 탈모관리전문센터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박승원 대표는 탈모관리업체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탈모관리업체들이 동참한 가운데, 일정기간 동안 효과 검증을 위한 샘플링을 공개적이고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하여, 그 결과들을 공개하여줌으로써 고통 받는 수많은 탈모인들이 시행착오 없이 올바른 선택을 하게하고, 부족한 업체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올바른 서비스를 함으로써, 신뢰가 정착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대형 탈모전문카페들에게 정식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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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일본 나고야 탈모관리 전문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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