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더데일리뉴스) 그린알로에가 1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알로에 치약 ‘그린알로 순’을 출시했다.
우리의 조상들은 소금을 세치제로 사용했다. 그리고 50여 년 전 부터 우리는 페이스트 형태의 치약과 나일론 모로 만들어진 칫솔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50여 년이 지난 지금 현대인의 치아는 50여 년 전 보다도 더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데 그 원인중 하나가 바로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연마도가 강한 치약과 필요이상으로 마모도가 강한 나일론 칫솔이다.
한국인의 10대 만성질환 중 1위와 7위가 구강관련 질환이라는 사실은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잘못된 방법으로 구강관리를 해왔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제 치아관리를 위하여 치약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여서 시린 이나 잇몸질환, 충치, 구취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그린알로 순치약’을 개발하여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그린알로 순치약은 염증과 항염 상처치유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겔과 죽염이 함유되어있고, 잇몸질환과 풍치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카프로산과 항염증제인 알란토인, 충치억제효과가 놓은 자일리톨과 키토산, 고삼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미세한 프라그까지 제거하여 양치 후 개운하고, 충치예방과 구취제거는 물론 치태제거 치은염 치주염 예방을 해주며, 치주질환과 잇몸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이를 희고 튼튼하게 하면서 아름다운 치아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인체 건강에 해로운 방부제, 사카린, 타르색소 등을 배제하여 1년간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쳐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치약으로 먹어서 좋은 알로에를 잇몸에다 바르자는 목표를 구현한 치약이다”고 힘주어 이 제품에 대해 말하였다.
한편 그린알로에 정광숙대표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제품경쟁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제품에 중국산 원료를 단 1%도 사용하지 않고, 주원료인 알로에베라를 알로에 원산지인 미국 플로리다산 원료를 쓰고 효능과 효과가 높은 신소재 원료를 꼼꼼히 살펴 만들었으며, 회사의 경쟁력은 CF모델이 아닌 고객감사 체험 마케팅전략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초고속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올해도 제품우수성 확보와 고객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마케팅전략으로 지속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하였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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