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주)해림후코이단(대표이사 이지효, 02-539-8891)은, 대체 보완요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후코아셀 트리플에이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해림후코이단 후코아셀 트리플에이스는 후코이단 농축액에 후코산틴, 설포라판, 아로니아농축액이 함유된 복합제품으로, 세계적인 논문과 학술자료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기능성 제품이다.
후코이단은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발표된 아포토시스(Apotosis)라는 암세포 자살유도 기능이 소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되는 소재로써 퍼브메디(pubmrd.gov)에만 1천여 편에 가까운 논문과 학술 자료들이 발표되어 있는 물질이다.
후코아셀 트리플에이스에는 후코이단의 독특한 기전인 아포토시스를 최적화 할 수 있는, 물질들이 복합 구성되어 있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후코이단(Hybrid Fucoidan)제품이다.
후코산틴이나 설포라판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미 그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어 있는 물질이나, 국내에서는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품들이 수입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해림후코이단 완도 공장은 지난 2년간의 연구와 준비 끝에 후코이단과 설포라판의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되므로써,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후코이단, 후코산틴, 설포라판 복합 제품을 상품화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후코산틴과 설포라판의 양산체제 구축으로 후코-아셀을 일본 제품에 비해 2~3배 낮은 판매가격 책정을 가능케 하여, 우리기술로 생산된 보다 높은 함량과 안전성이 담보된 제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이 전달 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www.haerimfucoidan.com
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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