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정부가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 속 지역균형 성장을 위해 지자체 간 공유·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의 고등교육 접근성 향상과 대학 내 장애대학(원)생의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시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정책 추진방안’과 ‘장애인 고등교육 지원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 점검 및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 시대 지역발전 위한 사회정책 추진방안 교육부는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대학생(청년)과 초·중·고 학생 간 온라인 학습·상담 지원(멘토링) 도입을 확대하고 고등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활성화해 교육소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