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더데일리뉴스) 찬바람이 불면 우리의 피부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피부는 관리와 예방이 최선이다. 이러한 때에 아토피 치료용 화장품이 개발 되어 뛰어난 아토피치료 효과와 품질을 인정받아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어 세간에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주)시솔(대표 정금희 1688-3652)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으로 일본의 저명한 아토피 관련 피부과 의사가 수십 종의 아토피관련 화장품들을 수집하여 일본 내 유명 피부과 병원과 의사, 아토피환자들을 상대로 철저한 임상 테스트를 거쳐 뛰어난 치료효과와 사용자 반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결과를 얻은 (주)시솔의 단(丹)화장품을 수입하게 되는 쾌거를 올리게 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향후 일본 내 3.000여개 병원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며, 일본 아토피 환자 모임에서 만든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드럭스토아, TV쇼핑에서 왕성한 판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수출의 기회가 머지않아 실현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시솔의 丹(단)화장품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RIC)와 한방생약자원학과 공동 연구로 전통 한방천연자원 발굴에 대한 다각적 연구를 통해 개발 되었으며, 화학적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피부 자생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 주는 전통과 첨단 과학이 결합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예로부터 민간에서 피부질환과 미용에 사용해 오던 싸리(Lespedeza Bicolor)에서 추출한 한방생약물질을 함유한 아토피치료제로 연구개발 된 기술을 (주)시솔이 기술이전 받아 대구한의대內 화장품 공장에서 제조․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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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솔 정금희 대표이사 |
싸리(Lespedeza Bicolor)추출물은 폴리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항균, 항염증 및 미백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 및 피부노화 개선을 위해 싸리를 포함한 한방소재를 활용하여 활성산소 감소, 항산화 기능에 의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천연피부보호막 성분과 유사한 재료를 엄선하여 피부에 해로운 화학적 물질을 최소화하였으며, 피부 생리기능에 맞게 처방된 유효성분이 피부보호막을 건강하게 지켜 주어 자생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피부자극이 적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가능한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산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아토다운 모이스처라이징 밤, 이센셜레디언스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등 한방화장품 단(丹)과 동의보감과 전통한의학 비방에 의해 처방된 탈모방지샴푸인 ‘생생모비책비단(秘丹)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3월 법인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진출하여 한방의료기 관련 신기술로 ‘2008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주)시솔은 선조들의 지혜로운 전통을 이어받아 편리하면서도 기능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제품과 한방의료기, 화장품, 체중조절식품 등 건강·노화예방 관련 환경 친화적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www.csoln.co.kr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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