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더데일리뉴스) 우리 정부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훌륭한 인력을 양성하고 한식 연구에 매진해, 2017년까지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계인들에게 한식의 우월성을 다시 한 번 재조명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문화를 통해 대내외적인 국가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요리제과제빵학원(원장 임상희)이, 전 세계에 한식요리를 알리는 한식요리 전도사로 남다른 자긍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이다.
이 학원에서는 지난해 10월 4일 미국 뉴욕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학교에서 ‘세계 한식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을 때, 이학원의 참가자 10명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었다. 또한 전체 점수에서도 1, 2, 3등을 석권함으로써 명실공히 요리전문인 배출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같이 세계 유수의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밑바탕에는 이 학원의 임상희 원장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의 대가이며, 수강생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열심히 배운다는 자세로 꿋꿋하게 학원교육을 따랐던 학생들의 노력한 결과이며, 더 좋은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임 원장의 노력의 산물이라고 하겠다.
임 원장은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처음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난 19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오며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학원은 해마다 전국대회 수상 석권과 최다 수상자 배출 등, 충북의 조리 5,6관왕을 보유한 지역 명문 요리학원으로 꼽힐 정도로 수많은 아성을 쌓아가고 있다.
임 원장을 비롯한 10명의 강사들은 ‘서울 테이블 웨어&박람회’에서 대상과 금상 수상 및 ‘대한민국 대 요리경연대회’에서 라이브 은상수상, 조리사중앙회 우수모범학원 표창장, 향토식 문화대전 대상 등 전국요리, 제과 각종경연대회에서 72개의 상을 수상했다. 게다가 전국의 대학교로부터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임 원장은 현재 주성대학 호텔음료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학 강의와 방송프로그램 출연 및 진행, 요리경연대회 심사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 쉐프들에게 한국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나라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끊임없이 한국인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한식요리를 임 원장이 꾸준하게 개발하는 동시에, 한국음식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각인하며 오늘도 열심히 후학 양성에 남다를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열정으로 자격증 위주의 교육과 자신의 창의력과 개성을 광범위하게 펼칠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요리 제과학교’라는 전문기관을 설립하여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좀 더 빨리 자신의 소질의 개발하여,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함을 계승 발전시켜 세계화에 일조할 수 있는 한식요리 전도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임 원장의 작은 소망이자 바램이라고 이야기를 덧붙였다.
www.sgcookingschool.net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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