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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성, `마리아 마리아`는 앞으로 영원한 작품으...

보건복지타임스 2010. 4. 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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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성, '마리아 마리아'는 앞으로 영원한 작품으로 남을 터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10/04/02 17:01)



(서울=더데일리뉴스) 2003년 공연을 시작해 올해 7주년을 맞는 <마리아 마리아>의 강효성이 데뷔 30주년을 맞는 4월1일 마리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의미로 이날 명보아트홀 가온홀에서 프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강효성은 초연이래 매년 마리아로 열연하며 2010년 <마리아 마리아>를 끝으로 무대를 떠난다.

이날 강효성은 “마리아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은 것에 보람을 느끼며, 이 작품을 통해 모든 관객들의 영혼의 상처에 위안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며, 올해 비록 마리아를 끝으로 저는 무대를 떠나지만 마리아는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배우들이 마리아를 빛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마지막 감회를 밝혔으며, 이 작품을 중심으로 다른 스케줄을 정할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무대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배우 강효성, 비록 그녀는 무대를 떠나지만 항상 처음 시작했던 마음을 잃지 않고 열연하고 있는 강효성의 ‘첫 공연’ 같은 ‘마지막 공연’이 되는 이번 무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뮤지컬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는 5월 16일까지 명보아트홀 가온홀에서 공연한다.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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