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더데일리뉴스) 불화에 혼신의 혼을 불어 넣으며 불교문화에 정수를 불러 모으고 있는 불교미술의 대가가 있어 세간에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나언전통불교연구소(작가 이나언 010-2251-1343)이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으로 25년째 부처님 탱화작가로 매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전통기법과 현대적기법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가미하며 아름답고 경건한 불화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작가는 고구려 벽화의 전통방식을 계승한 장본인으로 한지 위에 돌을 올리는 기법과 옻을 칠해 개금하는 기법으로 탱화와 개금, 일반회화에 적용되는 자신만의 4가지 기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많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서울 사천왕사를 비롯하여 인천 황룡사, 성남 미륵사, 밀양 사천왕사 대웅전 등 국내 굴지의 유명사찰에 자신만의 탱화작품을 접목시키며 한국 전통불교문화 발전과 맥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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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hong61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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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 이나언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