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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여름 ‘로’, 천일염의 명품화에 앞장선다!

보건복지타임스 2010. 10. 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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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여름 ‘로’, 천일염의 명품화에 앞장선다!
소금 특유의 짠맛과 단맛을 잃지 않고 미네랄 함량 증가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10/10/14 15:05)

(김포=더데일리뉴스) 인체 체액의 미네랄 조성과 비슷한 해수로부터 얻어진 천일염,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소금에 대한 오해를 풀고, 미네랄의 원천인 소금의 기능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목시키며 천일염의 명품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내의 한 기업이 있어 소금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 되고 있다.

(주)해여름(대표 한규모 031-985-1599)이 바로 그 화제의 기업으로 천일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며 세간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은 건강을 위협하는 나트륨 성분은 낮추고 우리나라 소금 특유의 짠맛과 단맛을 잃지 않는 소금을 생산하고 있어 소금의 격을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켰으며, 소금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 함량을 전혀 해치지 않았다.

(주)해여름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 프리미엄 천일염 ‘로’는 해풍과 일조량으로 유명한 영광에 위치한 대신염전에서 생산하고 있다. 기존의 천일염과는 대조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해여름의 ‘로’는 鹵(소금 로)와 滷(소금밭 로)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의 음에 3가지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그 3가지는 (Raw)자연 그대로의 소금이라는 의미에 (Low)염화나트륨 함량이 낮은 소금이라는 의미이자 (Law)깨끗하고 안전한 소금만을 공급한다는 원칙이다.



KBS방송 프로그램 PD시절 생방송 세상의 아침 <최호진의 맛 기행> 코너 등의 다양한 음식 소개 프로그램을 연출을 통해 천일염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는 한 대표는 3년 전 영광의 한 염전이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 ISO 22000 이라는 새로운 국제규격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곳에서 40여 년간의 염전을 지킨 소금 장인을 만난 한 대표는 우리나라 전통 천일염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매진하기로 결심하고 해여름 ‘로’라는 천일염 브랜드를 만들어 그 결실을 맺었고 작년 11월에는 맛의 본고장이라는 프랑스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천일염 인식 전환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천일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40년 이상을 뜨거운 태양, 거친 비바람과 싸워온 소금장인만의 까다로운 명품정신과 전통적인 생산방법, 천혜의 자연환경이 결합되어야만 한다’라고 강조하는 한 대표는 “국내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프랑스, 멕시코, 중국 등의 천일염에 비해 나트륨 함량은 매우 적으면서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미네랄의 보고로서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국산 천일염의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강조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신이주신 선물 ‘천일염’에 대한 평가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한 대표는 ‘로’의 영양학적 수치와 ‘로’가 생산되는 염전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앞 선 시스템과 ‘로의’ 품질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품질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더욱더 연구와 제품생산에 매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www.haeyeareum.com
문의: 031-985-1599, FAX: 031-985-8599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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