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주)엠에스존(회장 이봉재)은 최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인권과 복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월 8일 숭인동에 위치한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조촐한 후원식을 진행하였고, 많은 이주여성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수는 11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이 한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는 곳이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이다.
엠에스존의 이봉재 회장은 “사회공익에 헌신하고자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손을 잡고 후원 사업에 첫 발을 내 디뎠는데, 앞으로도 행복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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