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기능성 신발 전문기업 (주)엠에스존(회장 이봉재)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 제9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28개국에서 285개 업체 8만 5천여 명이 참가하여, 기존의 관광정보 제공의 장에서 벗어나 여행상품, 레저용품, 관광관련 상품 판매부터 뷰티, 레저용품 등을 박람회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참여의 장을 열었다.
이러한 행사 취지에 발맞추어 엠에스존은 박람회 참석자들에게 ‘힐링 워킹슈즈’를 대여하여, 박람회 관람 동안 신발을 착용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힐링 워킹슈즈’의 효능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풋체커(족압 측정기)를 통해 발의 중심점, 족압, 하체 흔들림, 발 모양 진단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현재 발 상태를 설명해 주어 박람회 참석자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 해 주었다.
이 회사는 이색 행사로 ‘신데렐라 찾기’ 이벤트(경품행사)를 열어, 박람회 전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엠에스존 신발의 사이즈가 맞는 사람들(14명)을 선별하여 신발을 지급하고, 탈락자들에게는 연극 예매권(15쌍)과 수면양말(50명)을 지급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박람회 참석 고객들을 위하여 현장 할인판매를 실시했으며, 기능성 신발, 기능성 제품들의 시장 조사 및 기능성 신발 업계 중 엠에스존의 포지션을 조사하고, 설문 참가 고객들에게 엠에스존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했다.
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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