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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타임스]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22년부터 『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된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여성가족부 보조사업으로 운영되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업 지침 변경에 따라 2022년부터 ‘가족센터’로 바뀐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관련법 개정 지연으로 시민들이 기억하기 다소 불편했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이 2022년 여성가족부 가족사업 지침에 따라 ‘가족센터’로 최종 변경된다. 이에 창원시가 운영 중인 2개소 센터가 ‘창원시가족센터(성산구)’와 ‘창원시마산가족센터(마산합포구)’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는 이번 명칭 변경이 시민들에게 쉽게 인식되어 한층 더 시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명칭 변경에 대한 홍보를 진행중인 가족센터는 올해 생애주기별 부부·부모교육 및 다양한 가족체험,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1인 가구 지원과 저탄소 환경지킴활동 등 인구 및 환경구조 변화에 맞춘 가족생활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가족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가족센터(☎225-3951)와 창원시마산가족센터(☎245-8745)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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