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상주시 중동면(면장 박천수)에서는 12월 4일(수)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행했다.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냉장고를 부탁해’는 규칙적인 식습관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식자재 및 간식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관내 소외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의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분들의 식습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