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4일부터 치매 선별검사 결과상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 15명을 대상으로 ‘기억해유’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해유’ 인지강화교실은 화·금요일 매주 2회 2시간씩 운영되며, 작업치료사와 전문강사가 다양한 분야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예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인지·정서 재활을 위한 태블릿PC 활용 전산화 인지재활(COTRAS), 심리적 안정을 위한 오감자극 원예수업, 낙상예방 운동수업 등이다. 이밖에도 사회적응을 위한 키오스크(자동화기기) 정보화 교육, 치매 예방 교육, 일상 속 자주 접하는 영어단어 배우기, 안전훈련 교육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는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