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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대감 장용준의 神占 칼럼] (2) 미스테리 제3의 눈

보건복지타임스 2008. 1.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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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대감 장용준의 神占 칼럼] (2) 미스테리 제3의 눈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8/01/21 15:22)

양미간 사이에 가운데 빈 공간을 제3의 눈이라 한다. 인도 여성들이 빈디라는 이름으로 빨간 점을 찍어 두는 곳이 제3의 눈이다.
예로부터 그곳을 수련하면 멀리 있는곳을 볼 수도 있고 타심이 열린다 해서 술사나 초능력자나 영능력자들이 수련을 게을러 하지 않고 단련하던 곳이다.

나도 참선을 20여년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제3의 눈을 단련을 게을리지 않고 했다. 원래 신을 받은 몸이지만 그전부터 그 부분과 단전의 내공과 참선을 쌓아서 신령님 모시고 더욱 능력이 좋아진 것 같다.
타고난 팔자였던지 어려서부터 쌓은 제3의 눈이 여기저기 일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계에 가는데도 빨리 갈 수 있다. 물론 영계나 천상계를 가는데 거의 대부분의 기반은 신령님 통해서 가는 거지만 큰 기력 소모하지 않고 가는 것은 단전과 제3의 눈 단련이 일조를 한 것은 사실이다. 즉 기력을 덜 소모하는데 도움이 된다.

제3의 눈을 따로 누구한테 들어서 수련을 했거나 책으로 배운 것이 아니고 8세때부터 참선 시작하자마자 그냥 이유 없이 그곳과 단전 수련을 쌓았다.
물론 계기가 된 것은 하도 눈에 보이는 귀신들이 너무 어려서부터 괴롭혀서 한 것은 맞지만 희한하게도 그 두곳을 수련을 하기 시작한 것은 전생의 무의식 인연으로 하기 시작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전생에서부터 한 행동이 자연스레 몸에 배겨서 저절로 하게 된 것이다.
가만히 내 전생을 스스로 돌아봐도 스님과 도인 이였던 것이 수도 없이 많았다.

전생의 수련과 현생 참선까지 합치면 733년이 할말을 잃어버릴 정도로 긴 시간을 참선을 했으니 8세부터 참선을 했을 때 자연스레 제3의눈 부분과 하단공 부분의 단전을 자연스레 익혀서 하는 게 너무도 당연한 지도 모른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 제3의눈으로 정말 재미난 영계 기타 어느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을 갈 수 있으니 난 복받은 사람 같다.

생각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 게 아닐까? 남들이 나에게 무당이라 하지만 난 무당이라는 일 자체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또 남다른 수련과 신령님의 도움으로 아무도 가보지 못한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말이다.
내가 성격이 밝고 낙천적이라서 더욱 관점을 달리해서 생각하는 수도 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생각을 바르게 밝게 먹는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즐겁게 생각한다면 힘든 일도 금새 지나가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일이라는 게 잘 풀리려면 쉽게 풀리는 게 일인 것이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조금 참고 기다린다면 잘될 거다. 잘된다. 생각하고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받듯이 잘 풀린다는 희망을 갖는다면 언제 가는 잘될 거라 본다.
자 걱정한다고 일이 잘되는 게 아니라면 잠시 걱정은 미루고 희망을 갖고 기다리자. 여러분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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