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우(兪皇宇,www.discoursebull.com) 언어 논술 대표는 언어영역과 교과내신 고득점 향상을 위해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시의 요소에 대한 일반적 이해와 설명’과 ‘소설 구성의 3요소에 대한 일반적 이해와 설명’ 등 언어영역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내용 등을 리포트 전문기관(H사)에 등록하여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유황우’ 입력해도 볼 수 있다.)
유황우(兪皇宇) 언어 논술 대표는 국어(교과내신) 고득점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국어(교과내신)는 학생들의 언어실력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과목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의 집중도를 요구한다. 국어에서 언어실력이란, 독서, 글쓰기, 말하기 등을 통해 길러지는 능력이다.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들을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그리고 집에 와서 교과서를 읽으면서 수업 시간에 들었던 선생님 말씀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다. 그 다음, 학교에서 진도를 나간 만큼 문제집을 푼다.
풀고 난 후엔, 왜 틀렸는지 해답지를 보면서 체크하고 틀린 문제는 확실하게 표시해둔다. 해답지를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교과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며 생각한다. 그러고도 이해가 안 된다면 선생님께 꼭 질문한다. 질문할 때 중요한 점 한 가지는 질문할 내용을 충분히 생각해 본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좋은 계기가 된다.
교과내용을 공부할 때 모르는 것을 친구들에게 질문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선생님만큼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학생이 잘못 이해한 것을 설명해 줄 수도 있기에, 선생님께 직접 질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약 2~3주 전부터 다른 국어 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푼다. 부지런히 푼다면 시험 전에 평소 풀던 문제집 외에 1~2권을 더 풀 수 있다. 그리고 시험 바로 전날엔 교과서를 한번 쭉 읽고, 틀린 문제들을 한번씩 다 풀어본다.
출처: 유황우 언어 논술교실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