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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언어영역 향상의 지름길 - 유황우 언어 논술

보건복지타임스 2008. 1.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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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향상의 지름길 - 유황우 언어 논술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8/01/18 17:05)

유황우(兪皇宇) 언어 논술강사는 "언어 영역에서 중요한 시작은 기초적인 개념이나 유형을 익히고 출제자의 논리적 사고방식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같은 개념을 바탕으로 최근 입시 분야에서 유황우 언어 논술은 관련분야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황우 언어 논술강사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문제집의 해설을 만드는 방식의 학습을 유도하고, 국어사전을 활용해 전체적인 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휘력을 필수로 권장하고 있다.

"비문학의 경우는 평소에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읽으면서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고 자신의 견해를 정리 하는 게 좋다"는 유황우 강사는 "어떠한 작품이나 읽기 자료를 대할 때, 구조 독해의 핵심내용과 표현상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 글의 성격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원리와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권했다.

단, 고3의 경우 여유시간이 부족할 때에는 언어영역 문제집이나 교과서에 제시된 지문이라도 꼼꼼히 읽어둘 필요가 있다는 게 유황우 강사의 지론이다.

이곳에선 또 시중에 잘 알려져 많은 학생이 보는 교재를 선택해서 자료를 빨리 감상하고 독해하는 습관을 중요시하고 있다. 유황우 강사에 따르면 언어영역은 문제풀이 감각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또한 시험 막판까지 문제 푸는 시간을 일정량 배정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언어영역과 내신을 함께 연계하여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문학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은 언어영역에서도 출제되기 때문에 좋은 기회란 이유에서다. 문학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의 배경지식을 쌓고 작가, 시대상황, 독자, 작품의 구조와 특징 등을 살피면 언어영역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이곳에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오답 정리를 해두며, 연도별로 풀어서 오답정리를 통한 해설문 쓰기 연습을 하도록 한다.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