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이와 같이 이름이 우리가 사회생활을 영위해나가는 것에 많은 밀접한 관계로 인식 되어진지가 오래다. 이름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만큼 이름이 사주 기운을 제대로 탈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4차원 성명학자 일松 선생께서 무자년 새해를 맞아 매우 흥미로운 통계자료를 선보여 이름의 중요성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나 작명에 많은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크나큰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일松선생을 만나 그 내용의 진위를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로 성명학자 일松선생은 1988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 2006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예언한바 있고 남북통일 문제도 언급을 하였다.
다음은 일松선생님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문) 이와 같은 내용을 연구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답)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학문적인 관심이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요? 우연이지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아호가 一松이고 저 또한 호가 일松입니다. 이 계기가 인연이 되었는지 대통령 당선자의 비밀을 성명학적인 관점에서 밝히게 되었습니다.
문) 그 내용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요?
답) 우리가 존재하는 이 우주는 기(氣)의 연결 작용에 의해 만물이 생성, 발전, 소멸하는바, 5운 6기가 5대양 6대주로 체(體)를 이루고 5장 6부로 용(用)이 되니 천, 지, 인 삼위일체가 됩니다. 현존하는 이 세계를 선천, 즉 양(陽+)의 시대라 하는데, 우(+右)선 원칙, 강자가 지배하는 때이므로 남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에 성인께서도 양(陽+)으로 오시게 되는 우주의 섭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문)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지요?
답) 앞으로는 선천시대가 가고 후천시대 즉, 여자(陰-)의 시대이니 지천태쾌(地天泰卦)라 합니다. 후천, 지상천국, 극락, 대동세상, 용화세계 라는 경서의 말씀과도 일맥상통 하는데 “기(氣)에서 마음(心)이 움직이면 말(言)이 되고 말의 형상을 남긴 그림이 문자(文字)가 되니 마음씨-말씨-글씨의 삼위일체! 삼세판이면 끝이다”라는 말기(귀)가 답이 됩니다.
말기를 못 알아들어 기(귀)가 막혀 죽는다! 글자는 아는데 뜻을 모르기에 너는 뜻도 모르고 그러니? 라는 말을 무의식중에 표출하는데 그 본체는 우주의 자리 입니다. 현재 양(+)의 글자는 한글이고 뜻의 글자는 음(_)의 글자 한문이 되는바 소리가(+陽)이고 뜻이 상대적인(-陰)음이 되는데 지금은 선천(陽+)의 세상이니 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멈추면 주관적인 착각은 객관적인 오류를 범하니 소리를 보아야?알게 되며 깨닫게 됩니다.
문) 좀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요?
답) 우선 우주의 기작용(소리:천기누설)을 조금만 밝힌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2 승4 만6 = 12 윤5 보6 선5 = 16 박7 정5 희5 = 17 전5 두4 환8 = 17 노3 태6 우3 = 12 김5 영5 삼7 = 17 김5 대5 중5 = 15 노3 무5 현7 = 15 이2 명7 박7 = 16
이름을 다 합친 수(數)가 12,15,16,17로 표출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타고라스 수학의 개론에서 우주는 숫자의 놀음! 주역의 쾌는 방위에 숫자의 역동이 같은 뜻임을 알고 나면 東과 西가 하나이고 너와 내가 하나임을 자각할 때 상생(相生)이 됨은 자명한 일입이다.
여기에 한 말씀 더 드리자면
▶ 김5 대5 중5 = 15 金8 大3 中4 = 15 대통령 = 15대 대통령
▶ 이 명 박 (李7 明8 博12) = 27 日本大(大)阪 = 27 출지(오오사카)4 5 3 (3) 12 = 27
어느 자리에서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 때는 이름(姓名)과 출지(出地)의 자리를 살펴보아야 하는데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니 벼슬을 하려면 논두렁 정기라도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명사(名士)일수록 사주(四柱)를 감추기 때문에 세간에서 평하시는 분들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는데,
모든 경서에서 이름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은 물론이고 이름값 한다, 인물값 한다는 속언의 참뜻을 새겨보면 이명박 당선자의 (明)자는 日(太陽+) 月(陰:달-)을 뜻하고 넓을(搏)박이 名下자로 빛을 발하니 임금과 장남은 하늘에서 점지하신다는 의미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문) 다른 질문이 되는데, 국내외서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나라의 통일 문제 인데,언제쯤 통일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천기누설인데... 올해 무자년 겨울과 내년 기축년(2009) 사이에 북한에서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 있는데 마음 약한 분은 기절?합니다. 남북 통일에 대해서는 현재 남과 북의 분단이 38선으로 되어있는데, 38선의 통로가 판문점(板門店)입니다.38선(三八線)板8 門8 店8...이때? 통일이 됩니다.소리를 들으면 삼천포로 빠지니 소리를 듣지 말고 보아야(觀世音) 한 소식?! 알게 됩니다. 문) 이해가 잘 안되네요..더 자세한 답변을 기다려도 말씀을 하지 않으실 테고 끝으로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
답) 나머지는 여러분의 몫이므로 지금까지 성명학을 공부하는 학자 입장에서 말씀드렸으니 괜한 오해는 금물입니다!
호탕하게 웃는 일松선생의 웃음 뒤에서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또 다를 삶의 지침서가 될지 아니면 한번 웃고 넘어가는 심심풀이의 내용이 될지는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의 몫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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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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