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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 보디빌더' 우승민 선수, 프로자격 위해 구슬땀

보건복지타임스 2008. 2. 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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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 보디빌더' 우승민 선수, 프로자격 위해 구슬땀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8/02/04 14:32)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외 유학파 보디빌더로 활동하는 우승민 선수는 2003년부터 2005년 까지 세계프로 보디빌딩 세계랭킹 4위 미국인 스승 DENNIS JAMES 로부터 선진 운동법과 프로들의 훈련을 습득한 선수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2005년 캐나다 알바타주 전국대회 헤비급 3위 이후 아버지 간경화로 국내에서 머물며 미국 프로자격 시합을 준비하는 도중 19일 얼마전 아버지 부친상으로 낙심 가운데 아버지에게 약속한 프로자격을 획득을 하늘에서도 보여 드릴려고 대구 고향에 머물면서 구쓸땀을 흘리고 있다.

보디빌더 우승민 선수(두잉베스트)의 향후 계획은 3월에 태국 파타야로 전지훈련을 하고, 6월쯤 돌아와서 미국비자 받아 9월,10월,11월 NPC 마이너리그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프로자격을 획득하는게 목표이다.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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