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더데일리뉴스) 우리사회의 대중적인 메뉴로 꼽히고 있는 삼겹살에 바리바리 싸주시던 어머니의 정성스런 손맛과, 웰빙 먹거리를 접목해 대중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음식문화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신개념의 삼겹살 직화구이 전문점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식품 및 기능성 원료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자랑하는 (주)가화웰푸드(대표 심현택 1577-9242)에서 야심차게 런칭한 ‘쌈바리’는, 모회사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키며 웰빙삼겹살 전문 브랜드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쌈바리’의 가장 큰 특징은 중저가의 가격이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과 마늘, 식이섬유를 삼겹살에 함유시킨 웰빙삼겹살을 국내 최초로 고객들에게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친근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다양한 맛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우선 이곳의 주력메뉴인 ‘마식이삼겹살’은 마늘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삼겹살로 맛과 건강, 두 가지의 선물을 제공해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출시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늘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 15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고 알린과 미네랄, 비타민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또 다른 인기메뉴로 ‘비타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는데 삼겹살에 국내 최초로 비타민을 함유시킨 특화된 메뉴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13종이나 함유하고 있어 따로 영양제를 먹을 필요 없이, ‘비타삼겹살’을 먹으면 어느 정도 비타민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의 또 하나의 특징은 친환경 옥수수를 연료로 한 로스타를 사용해 고기를 굽기 때문에, 옥수수의 구수한 향이 육질에 스며들어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잡아준다. 동시에 옥수수의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삼겹살을 감싸주어 시간이 지나도 고기가 굳지 않고, 오래도록 부드러운 육질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식사메뉴로는 옥수수와 고구마 전분만으로 면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옥수수냉면과 옥수수국수, 옥수수비빔면 등이 자연그대로의 맛을 살리며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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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테이블 회전수를 1일 4회 돌리고 있는 수원 곡반동점 |
지난 4월에 오픈한 수원 곡반동점(92.4m²)의 서정옥 점주는 “초기 창업비용이 모자라 상권이 좀 열악하지만 권리금이 없는 점포를 얻은 후, 과연 이 장소에서 매출을 제대로 올릴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쌈바리’만의 경쟁력있는 메뉴와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공략한 결과 오픈 다음 달부터 매달 20%씩 매출이 늘어나, 지난 6월의 경우 매출을 3,700만원 올려 순수익이 1,000만 원 정도 됐다”고 활짝 웃었다.
아울러 ‘쌈바리’의 창업조건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의 여건에 따라 2.000~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해주고 있어 파격적인 조건으로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다.
www.ssambari.com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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