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더데일리뉴스) 국토해양부는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 2007년 2월 1600만대를 돌파 후, 2년 4개월 만에 1700만대 시대에 돌입(2009년 6월 말 현재 1703만3715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일본, 독일 및 폴란드 등에 이어 세계 14번째 자동차 보유국인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에서, 자외선 태양에너지 차단에 강한 세계적 명성의 선팅필름을 미국으로부터 직수입하여 국내에 공급하면서 자동차 매니아 및 일반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에이씨델코는 세계 전차종 95% 이상에 들어가는 7만여 종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이다. (주)오토컴(대표 장준규 02-3409-5116)은 에이씨델코에서 ‘윈도우필름’을 직수입하여 최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자동차에 적용되어온 진공필름이 아닌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스퍼터 나노필름으로, 전체 적외선 영역에서 일정하게 높은 차단율을 나타냄으로써 국내 선팅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크다. 게다가 이 제품이 지난 21일 경인일보에서 주최한 ‘2009년 상반기 경인히트상품’(자동차분야 자동차용품부문)으로 선정되어, 에이씨델코 ‘윈도우필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렸다.
‘윈도우필름’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빛을 막아주는 데에 있다. 시각적인 피로 및 손상을 감소시켜 눈을 보호하며, 휴대전화 및 전자장치 수신에 전혀 방해를 받지 않고 선명도가 95%에 달하여 색감의 산뜻함과 입체감을 높여준다.
또한 차창의 미적 감각 및 질감을 높여 세련미를 돋보이게 해주며, 유리가 파열될 때 태양복사열 보호막이 파편을 붙어있게 하여, 운전자를 비롯한 동승자의 안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더욱이 태양열 차단으로 차안의 온도를 낮춰주어 시원하고 편안한 드라이브와 연료절감에 탁월한 우수성을 보이며, 자외선 차단율이 99% 이상으로 피부와 가죽시트, 실내장식의 퇴색과 경화, 균열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특징이 있다.
에이씨델코는 윈도우 단열필림에 ‘분사식 침전법’을 채택하여 기술의 우위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공법은 반도체 공정의 증착이나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기술을 이용하여, 미세한 분자입자를 폴리에스터 필름위에 증착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 ‘분사식 침전법’은 최신의 고난이도 기술로써 기존의 진공증발법에 비해 코팅막의 입자가 훨씬 미세하므로 코팅막의 품질이 우수하다. 스퍼터링을 한 필름위에 여러 층의 다양한 나노입자 및 나노 산화막을 함께 올릴 수 있으므로, 각종 조합에 의하여 독특한 색상과 고효율의 선택투과 특성을 만들 수 있고 뛰어난 시야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에이씨델코 윈도우필름을 수입•공급하는 (주)오토컴에서는 국내시장에서의 저변확대 일환으로 전문프로샾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개점요건으로 매장의 규모는 66㎡(20평)정도 로 차량 2대가 진입 가능한 넓이가 필요하며, 차량 이동이 많고 사거리 또는 건널목 등의 위치가 좋고 특히 차량의 정체가 많은 곳일수록 효과적이다.
초기 창업비용은 썬팅필름 및 시공공구 구입비로 1800만 원 정도 필요하며, 프로샵 인테리어 비용으로 평당 약 60만원(20평 기준 /1200만원)정도가 소요된다.
아울러 본사에서는 트레이닝 센터를 통한 전문적인 썬팅 시공기술 지원과, 각종 CI 및 썬팅필름에 관련된 시공공구 지원(유/무상)을 하고 있다. 또한 매체를 통한 광고 진행 및 인터넷등과 같은 온라인상의 고객유치 지원, 이마트와 연계하여 썬팅 프로샵과의 직접적인 판매 촉진을 지원해 주고 있다.
현재 오픈한 오토컴 프로샵은 지속적인 성장세와 브랜드의 인지도 확산으로 전국 60여개 프로샵이 오픈되어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있으며, 고객감동서비스로 꾸준히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www.gmfilm.co.kr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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