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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청정에너지발생기’ 개발로 산유국의 꿈을 실현한다!

보건복지타임스 2009. 8. 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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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청정에너지발생기’ 개발로 산유국의 꿈을 실현한다!
폐수를 사용하여 석유와 가스에 비해 연료비 최대 35~80% 절감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9/08/05 11:04)



(대구=더데일리뉴스) 자연과 환경, 생명 중시를 바탕으로 우리주위에서 필요 없이 버리는 폐기물들을 자원화 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며 국가산업의 근간을 다시 쓰는 획기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기업이 대체에너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두일기업연구소(소장 박진규 053-746-2600)는 대체에너지개발이 시대적 사명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지난 15년 동안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지금의 크나 큰 결실을 맺게 된 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오염 없는 세상, 에너지 강국의 꿈을 위하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친환경 대체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두일기업연구소는, 이미 폐기 처리하는데 연간 수십조원의 비용이 드는 환경오염물질인 음식물쓰레기, 축산분뇨, 오폐수, 침출수 등 난분해 유기성 폐액을 원료로 하여 ‘혼합청정에너지발생기’를 이용해 신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게 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또한 고형물질인 생활쓰레기와 폐타이어, 플라스틱 등 산업폐기물을 소각처리 할 때, 다이옥신이나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굴뚝 없는 소각로를 개발하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혼합청정에너지’는 석유와 가스에 비해 연료비를 최대 35~80%정도 절감할 수 있는 등, 경제성이 매우 높은 신 재생에너지로서 열원과 전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증기 터빈 발전기와 연동하여 전력을 재생산 할 수 있다.

‘혼합청정에너지발생기’는 내부의 전해조를 통해 폐수 중의 물과 용해 된 유기물질을, 고도의 전기분해 기술을 응용하여 수소, 산소, 헥산, 메탄 등의 혼합청정연료를 자동 생산하는 기계이다. 사용되는 원료가 음식물류폐기물 폐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청정에너지를 생산함과 동시에, 폐수 처리(에너지)를 하는 등 이중효과가 있는 이상적인 기계로 통용되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스위치만 올리면 즉시 혼합청정에너지를 자동생산 할 수 있는 편리성과, 가스를 자동 생성하므로 폭발위험성이 없는 뛰어난 안전성, 게다가 발생기에 공급되는 것은 물과 전기뿐이므로, 가스 생산비용이 파격적으로 저렴한 경제성에 있다.
 
 


 


‘혼합청정에너지발생기’를 응용하여 화훼단지와 같은 비닐하우스의 온수보일러 시스템에 접목시키면, 많은 연료비 절감으로 하우스 농민들의 소득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벽난로, 벽걸이용 난로, 이동식 스팀보일러 등의 제품에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장영실 과학문화상 수상 및 장영실 과학기술전국대회 산업기술대상 수상, 미국 세계평화통일기반조성상 수상 등, 발명왕으로서의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진규 소장은, 산학협력으로 대구대, 포항공대, 서울산업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함과 아울러 조력, 풍력, 태양력 기술개발에도 기존보다 높은 효율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미래성장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욱 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산유국의 꿈을 실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www.homgreengas.com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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