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주)엠에스존(회장 이봉재)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제4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의 영예를 안았다.
엠에스존은 2007년 설립이후 국내 기능성신발의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전국 170여개의 워킹센터를 오픈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당사 제품에 대한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더 나아가 아시아지역과 유럽지역에 수출하여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을 받았다.
최근 미국과 3년간 150만 켤레의 MOU를 체결한 엠에스존은, 내년도 목표 천만불 수출 달성을 위해 연구개발진과 임직원들이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150만 켤레 수출계약을 기념하여 이달 말까지 ‘2+1 이벤트’를 전국 워킹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봉재 회장은 “올해 백만불 수출의 영예는 우리 회사만의 기쁨이 아닌 국가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며,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끊임없는 시장개척과 수출확대 정책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엠에스존을 사랑해주고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기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니즈에 맞는 제품 다변화로, 세계시장에서 더더욱 인정받는 기능성신발 1위 기업으로 선도적 입지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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