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안동시 서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의)는 1월 16일(목) 서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서구동 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150만 원 상당의 떡국 떡 200kg을 직접 전달하며 2025년 새해를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평소 서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옷 모으기 등을 통해 꾸준하게 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시기에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반찬 나누기 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옥의 부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정성이 담긴 따뜻한 떡국을 드시면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