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더데일리뉴스)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이며 자연 그대로의 무공해 섬인 백령도에서, 건강 제품 전문기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령도청정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김덕일)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백령도의 자연산 청정 재료를 이용하여, ‘싸주아리 자연약쑥 진액골드’ 및 ‘백령도 하수오 환’, ‘싸주아리 약 쑥청’ 등 30여 가지의 우리 몸에 이로운 제품을 생산하며,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농조합법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국립식품연구원 협력업체인 이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주력 제품 중 ‘싸주아리 자연약쑥 진액골드’는, 백령도에서 3년을 숙성시킨 싸주아리 약쑥을 주성분(90%)으로 대추, 감초, 결명자를 배합하여 만든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의 특징에 대해 “늘 소화가 안되며 자주 체하고 커피, 녹차, 떡이나 과자, 빵 등을 먹으면 신트림(생목)이 거듭되면서, 위가 쓰리고 아픈 사람들과 만성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다”고 말하며 특히 “싸주아리 약쑥에 함유되어 있는 '뮤코젠E' 성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제거하여, 위점막과 위벽을 보호하며 지방간, 만성피로, 헛구역질, 생리통, 생리불순, 숙취해소, 혈액순환 등에 산삼‧녹용보다도 탁월하다”고 전했다. 금기사항으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커피, 녹차, 떡, 과자, 빵 등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연산 하수오가 자라기에 최적지인 백령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자란 하수오를 주성분으로 백령도 서리태와 다시마를 배합하여 만든 ‘백령도 하수오 환’은, 혈관개선과 체질개선으로 탈모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며, 심장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해 손과 발, 얼굴이 붓는 사람과 만성변비, 노화방지 등 신진대사를 원활히 도와준다. 또한 ‘백령도 싸주아리 하수오 진액골드’는 자연산 싸주아리에 자연산 하수오와 결명자, 대추 등을 첨가한 제품이다.
쑥은 예로부터 손, 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하여 아기를 갖지 못하는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싸주아리 약 쑥청’은, 3년 숙성시킨 약쑥을 주성분(80%)으로 백령도 하수오, 결명자, 대추, 감초와 찔레꽃 꿀만을 넣고 장장 150여 시간을 다려서 만들며, ‘백령도 하수오 환’과 더불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백령도청정식품영농조합법인에서만 생산된다.
이외의 제품으로 내년 초 국내 유명백화점에 납품예정이며 일본 수출예정인 ‘백령도 싸주아리 약쑥 젤리’와 ‘백령도 다시마 젤리’가 있다. ‘백령도 싸주아리 약쑥 젤리’는 향신료가 아닌 3년간 숙성시킨 싸주아리 약쑥가루가 40% 함유되어, 쑥의 고유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간식용으로 좋다. 또한 ‘백령도 다시마 젤리’는 2년산 돌 다시마가 60% 함유된 제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다시마 맛을 음미할 수 있으며, 성인병 예방과 간식용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신제품으로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며 감기예방, 체질개선에 좋은 ‘백령도 하수오 젤리’는 내년 2월부터 판매예정이다.
백령도청정식품영농조합법인은 모든 환을 배합할 때 미지근한 물만 사용하기 때문에 일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등, 제품의 생산 단계부터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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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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