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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평생교육원에서 영재 교구활용 수학 프로...

보건복지타임스 2010. 1. 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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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평생교육원에서 영재 교구활용 수학 프로그램 교육 진행
학원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우수한 강사 배출을 통한 질 높은 교육 실현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0/01/08 12:56)



(서울=더데일리뉴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의 키워드는 ‘창의력’이다. 미래학자들 역시 앞으로 정보화 사회에서는 창의적인 능력을 가진 인재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아직도 심각한 ‘두뇌 수지’ 적자 국가라는 오명아래 우수한 인력들이 해외로 빠져나고 있고, 국내에 남아 있는 인재들 역시 국가경쟁력과는 상관없이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찾아 진로를 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심각한 교육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남들과 똑같은 교재, 교구로는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것이 우리나라 수학 교육계의 현실이다. 이것이 바로 창의력 교육·영재사고력 수학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평소 이런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통감했던 학원장들이라면 교육트랜드 ‘매쓰온매쓰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교육트랜드 송종석 대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행함으로써,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영재교육 전문회사인 교육트랜드를 설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재 교육의 대중화를 표방한 이 회사의 매쓰온매쓰 프로그램은, 기존 교과 영역을 철저히 분석해 교구(활용) 수학을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교과 과정과 함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으며, 수학의 개념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매쓰온매쓰 프로그램은 문제해결 전략에 따른 다양한 서술형 문제들을 통해, 논리력은 물론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키워주는 똑똑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단순히 가르침을 주고 받는 수학이 아닌 교사와 학부모, 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가정 연계성 프로그램이라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은 매쓰온매쓰 프로그램은 직접 만져보며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주입식 학습법과는 확실히 차별화를 이룬다. 학생들은 다양한 도형과 입체 모양을 만들어 봄으로써 스스로 개념을 익히게 되고, 성취감과 흥미를 유발시켜 자기주도 학습의 새로운 대안으로도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수학교육은 점점 창의력을 요구하고 있어 이에 알맞은 전문지도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도 강사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는 교육트랜드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창의영재사고력지도사’ 과정을 진행하는 등 질 높은 강사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의 핵심내용은 개정된 유, 초등 연계교육의 이해, 창의영재사고력의 해법 및 제한적 사고와 다양성, 수학교육과 교구의 활용에 대한 교육내용이다. 또한 공간지각력과 추론능력, 정보조직화 능력 및 도형인식과 분석적 사고력 및 관찰력과 판단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재학습 지도법을 교육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 김유미 교수, 박만구 교수 등 수학과 교수들과 매쓰온매쓰의 연구위원의 직강으로 전국 광역시급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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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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