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국토일보) 삼우건축컨소시엄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인천 십정·선학경기장’ CM용역사업을 수주했다.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101-2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십정경기장과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43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선학경기장 CM업체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주)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주)부건엔지니어링을 최종 선정했다.
십정경기장 CM용역사업은 추정공사비 551억 원을 투입해 15만3,500㎡ 부지 연면적 2만1,100㎡ 규모 테니스, 스쿼시 경기시설 건립을 위한 CM용역사업이다.
추정공사비 674억 원이 투입되는 선학경기장은 44만8,091㎡ 부지에 연면적 1만2,700㎡ 규모의 하키, 볼링 경기시설 건설 사업에 대한 CM용역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번 사업의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0개월 동안 설계+시공+시공이후 단계 등을 수행해야 한다. 용역비는 48억6,000만원이다.
하종숙 기자 / hjs@cdaily.kr
기사제공: 국토일보 (www.cdail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