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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절개 없이 호전되는 ‘도수프로그램’ 국...

보건복지타임스 2010. 4.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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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절개 없이 호전되는 ‘도수프로그램’ 국내 최초 시도 예정
종양부위를 직접 마사지하는 방법으로, 암 레벨을 낮추어준다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0/04/14 12:37)

(서울=더데일리뉴스) 지난 1990년대 인구 10만 명 당 30명 수준이던 국내 여성 유방암 환자수가 최근 들어 50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점점 서구화되는 생활 패턴과 다량의 인스턴트 섭취가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국립암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동물성 섭취량이 늘면서 유방암이 증가 했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때에 유방암 레벨을 한 단계 낮추어주는 ‘도수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처음 시연을 앞두고 있어 큰 반향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공영방송을 통해 초능력자라고 소개 된, 안풍관 선생이 국내 최초로 시도하려고 하는 시스템으로, “유방암 초기 환자의 경우 유방절개수술이 없이 치료를 할 수 있고, 유방암 2기 환자의 경우는 1기로 암 레벨을 한 단계 낮추어 줄 수가 있다”고 안 선생은 주장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뉴욕의 St.MARY'S종합병원에서는 35년 전부터 보완의학치료에 관한 임상사례를 암환자에게 적극 도입하여 오늘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독일에서도 PhysicalTherspy를 활용해 암의 활동을 저지함을 목적으로 종양부위를 직접 마사지하는 시스템을 도입,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바 있다.

이에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주립대학에서 보완의학 지도자 양성코스를 수료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풍관 선생이, 뉴욕 St.THOMAS 교회에서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을 통하여 환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바 있다. 더욱이 안 선생은 미국 뉴욕의 성모병원에서 보완의학 치료사로 활동하던 시절, 세미나를 주최하여 뉴스월드지 ‘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란 기사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다.

또한 안 선생은 선교활동 중 뉴욕의 선교센터를 통해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에게도 소개되어 감사편지를 받은 바 있고, 전 세계 헤비급 권투선수인 알리에게도 소개되어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러한 그가 20여 년간의 활동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이 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유방암 수술에 따른 여성성 상실이라 하는 크나큰 시련과 고통으로 내몰리게 될 수많은 환우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병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불러 넣어줄 것이라 기대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불임치료 분야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난청의 경우에도 ‘도수프로그램’을 적용해 좋은 사례를 보이고 있다. ‘양측성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판명 받은 3살 여아를 도수치료로 시연한 결과, 보청기를 착용했던 아이가 보청기를 빼고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호전 증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난청치료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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