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신춘문예 당선작가인 한숙희와 권은아 연출의 <환상의 죽음>이 5월 4일 부터 5월 30일까지 대학로 두레홀1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정년퇴임한 교사와 그 아내의 죽음을 통해 가족간의 화해와 용서를 다룬 우리시대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잔잔한 감동의 사랑과 이별이야기로 한국인의 한의 정서와 한국적 코메디 요소를 현시대의 부부 이야기에 접목시켜 즐거우면서도 감동을 느낄만한 작품을 만들었고 중견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공연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협조로 퇴직 연금수령자들을 특별무료초대로 모시고 있으며, 정년퇴임 선생님들도 특별 무료초대로 모시고 있으며 현직 교사분들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전, 현직교사와 동행하는 일행전원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 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와 자녀, 선생님들과 학생들, 여성관객들에게 추천하는 연극으로
이번 공연에는 이일섭, 지미리, 조주현, 최초우 등이 출연한다.
<환상의 죽음> 창작초연공연은 5월 4일 부터 5월 30일까지 대학로 두레홀1관에서 공연한다.
문의 070) 8804-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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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hong61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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