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당뇨환자용 음료 ‘산다라수’, 당뇨환자들에게 희...

보건복지타임스 2010. 7. 13. 18:38
728x90
  뉴스 HOME > 경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당뇨환자용 음료 ‘산다라수’, 당뇨환자들에게 희소식
(주)산다라바이오, 생명연장이 아닌 완전치유를 목적으로 개발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0/07/13 14:12)



(옥천=더데일리뉴스) 우리나라 국민의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수는 무려 6배가 넘게 증가했으며, 최근 들어 20, 30대의 젊은 당뇨환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의료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는 당뇨병은 신부전증, 동맥경화, 실명에 이어 돌연사까지,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을 초래하는 병으로 한 번 발병하면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 기간에 따라 눈, 심장, 콩팥, 다리 등 온몸을 공격하며 발생하는 무서운 당뇨합병증은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

이러한 고질병인 ‘당뇨’를 세계 최초로 완치할 수 있는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개발한 중소기업이 세간의 많은 화제를 모으며,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크나큰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다.

(주)산다라바이오(회장 박길남 043-732-9917)가 그 화제의 기업으로, 혈당을 일시적으로 낮추는데 목적이 있는 기존 혈당약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생명연장이 아닌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산다라수’를 출시했다.

(주)산다라바이오 박길남 회장


산다라수는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국내 친환경농산물과 국산한약재를 이용하여, 특수 제조기술로 제조된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당뇨음료이며, 화학성분이 0.01%도 들어있지 않다. 특히 인체세포를 살리고 췌장개선, 소화세포가 살아나는 등 내부기능을 회복시켜 병을 치유해준다.

또한 산다라수는 혈당강하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당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식사할 때나 목이 마를 때 음료수 마시듯 꾸준히 복용하면 당뇨병을 완치 할 수가 있다. 개발자인 박 회장은 “산다라수를 3개월간 복용하면 몸의 피로가 없어지고, 7개월 정도 복용하면 몸에서 나쁜 불순물이 배출되어 당뇨병이 낫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4월 ‘당뇨 환자용 음료수 및 그 제조방법’으로 국내특허를 획득하고 미국, 일본, 유럽 등 10여 개국에 특허출원 중인 산다라수는, 관련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과 자체연구팀이 더욱더 효과적인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박 회장은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당뇨환자가 없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전국적으로 당뇨환자들에게 산다라수를 주문받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www.sandarabio.com

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주)산다라바이오 본사 전경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더데일리뉴스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