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더데일리뉴스) 전자입찰 시행 전인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하여 전국의 관급 과 민간 입‧낙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입찰정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1위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포(대표 최동진 1544-2785)가 바로 그 화제의 기업으로 다양한 수집 로봇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관급과 민간 입‧낙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첨단 입찰 분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자입찰 전문기업이다.
또한 전자입찰에 관한 기초, 실무, 활용과 분석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입‧낙찰 정보 제공시장을 선도하며, 부설연구소를 통해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욱이 이 회사는 2009년 자체 개발한 로봇을 통해 입찰분석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리즘(입찰분석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입찰 자료들을 수집해 원하는 부분을 통계, 분석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프리즘’의 특징은 전국 각 기관에서 수집되는 100만 건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발주처의 과거 모든 낙찰 데이터의 패턴과 경쟁업체의 투찰 성향을 동시에 분석한 후, 사정율 분포표, 사정율 흐름그래프, 참여업체 흐름그래프, 선택구간 상세 사정율 분포표 등 낙찰을 위한 과학적인 분석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리즘’은 국내 최초로 Adobe Flex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되었으며, Flex기술을 통해 페이지 로딩 없이 짧은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표와 그래프를, 한 화면에서 자유롭게 구성하여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총 4가지의 적중분석을 제공하고 있는데 적중분석은,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분석에 의해 낙찰예측이 가능한 결과 값을 측정하고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프리즘’의 차별화된 특징들이 입찰분석을 매우 용이하게 하여 사용자들이 낙찰을 받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인포는 광고, 홍보위주의 마케팅 전략을 배제하고, 대신에 부설연구소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R&D에 투자가 계속될 리딩기업으로 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이트 이용의 편의성, 다양한 교육 컨텐츠 제공, 수준 높은 입찰상담에 마케팅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로봇으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타를 체계적인 분류시스템으로 효용성 있게 재구성하는 한편,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추려내고 입찰에서 낙찰에 이르기까지 더욱 신속하고 세련된 방법으로 정보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전자입찰 제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입찰업체, 전자입찰 관련하여 이해가 부족한 업체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교육을 매주3회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포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서퍼’라는 영역지정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곧 실행에 옮길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RSS를 제공하지 않는 웹기반 데이터로서, 변경 및 추가 알림 프로그램으로 수집하고자 하는 화면의 영역과 스캔 뎁스 지정의 간단한 설정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원하는 모든 웹사이트의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함은 물론, 키워드 등을 설정하여 필요한 정보가 있을 경우에만 별도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상의 정보 검색에 있어 여러 분야에서 많은 활용 능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포의 최동진 대표는 해마다 나눔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함께 더 많은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우리 회사가 발전을 거듭하는 계기를 제공해주신 고객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세세한 부분까지도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여,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실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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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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