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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추모공원휴(休)’ 수도권 장사문화의 새 지...

보건복지타임스 2010. 8.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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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추모공원휴(休)’ 수도권 장사문화의 새 지평을 열다
국내 유일, 실내 봉안당과 야외 봉안담을 같은 묘역 내에 설치한 곳으로 유명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0/08/16 18:32)



(경기/광주=더데일리뉴스) 날로 새롭게 발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장묘업계에, 획기적인 봉안시스템과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참다운 장묘시설로, 발 빠르게 고객의 니즈를 선도하는 추모공원이 화제이다.

작년 7월 개원한 ‘분당추모공원휴’는 개원 1년 만에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장사문화의 새 지평을 열며 장묘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자리 잡은 대규모 봉안시설(납골당) ‘분당추모공원휴’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실내 봉안당(실내 납골당)과 야외 봉안담(야외 벽체식 납골당)을 같은 묘역 내에 설치한 곳으로 유명하며, 주차전용 건물을 갖춘 현대식 추모원으로서 서울 강남권에 있는 봉안당(납골당)중에서는 유일하게 재단법인이 운영하는 추모원이다.

(재)분당영산추모원(이사장 이동우 031-762-3000)부설 ‘분당추모공원휴’에 설치되어 있는 야외 봉안담은 일반인에게 아직 생소한 장지 시설이지만, ‘휴(休)’가 대규모 야외 봉안담을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분양하면서, 많은 수요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음과 동시에 수도권 장사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봉안시설(납골당) 분양의 경우, 납골당의 소유권은 운영주체(분양자)가 갖고 있으면서, 수분양자에게는 납골당 유골 안치단에 대한 영구사용권을 분양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분양자의 영구사용권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봉안시설 운영주체자의 재정 건전성과 운영의 영속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2008. 5. 26. 장사등에관한법률시행령을 전면 개정하여, 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장사관련 재단법인 봉안시설에서만 불특정다수인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도록 장사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는데, ‘휴(休)’ 추모공원은 개정된 법령에 의하여 재단법인에서 서울 강남권에 설치한 유일한 봉안시설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까지 이곳을 이용한 유가족과 조문객의 숫자는 20,000명을 육박하고 있으며 야외 봉안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매장묘지를 이장할 계획을 갖고 있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매장묘지를 대체할 수 있는 장지 시설로서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이곳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접근성에 있다. 기존 추모원의 대부분이 도심 외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 ‘휴(休)’는 서울 강남과 한강 이남의 수도권에 가깝다는 것이 특징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20분, 분당에서 5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을 관통하는 모든 고속화도로와 사통팔달로 연결돼, 수도권 전 지역에서 6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극심한 교통정체를 일으키는 성묘 철에도 빠르고 편하게 고인을 만나볼 수 있다.



승용차로 서초 IC에서 20분 걸리고 판교 IC, 동수원 IC, 경안 IC에서 57번, 43번 도로를 이용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동부권 및 성남, 용인, 수원, 동탄 등지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경기 서부 지역에서도 30분 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내(강남역, 사당역, 잠실역 등)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에버랜드, 민속촌, 정몽주 선생 묘, 등잔박물관,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등이 주변에 있어 성묘 후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휴(休)’가 위치한 오포읍 능평리(陵坪里, 옛지명 능골)는 명당 중 명당으로 고려 말 충신 정몽주 선생의 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능평’은 능을 쓸 만한 명당이 널려 있다는 뜻으로 일찍이 왕실에서 주목한 땅이다. 앞에는 팔당호 지류인 오산천과 뒤로는 문형산(문형은 조선시대 영의정을 뜻하는 말임)의 웅장한 기운이 함께하는 배산임수(背山臨水)형의 명당으로 수맥이 전혀 잡히지 않는 곳이다.

‘휴(休)’는 승용차 2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4층짜리 주차 전용건물과, 고인을 소중하고 경건하게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황동 골드코팅 장식으로 되어 있는 실내 봉안당의 모든 방실은, 지상 층에 설치되어 자연 채광이 높아 밝고 쾌적하다.

또한 내부 복도와 방실은 대리석을 이용한 고품격 호텔식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으며, 야외 봉안담은 견고한 석재로 자연 속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대규모 벽체식 야외 납골당으로 자연속에서 사색하며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휴(休)’의 안치단은 국내 유수의 안치단 전문 제작 업체가 시공하여 견고성과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특허권 및 의장권으로 제작되어 영구적인 내구성과 완벽한 방습성이 우수하며 수려하고 품격있는 외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항온, 항습, 환기 시스템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유골을 원형 그대로 영구히 보존할 수 있으며, 회전 반경 360도, 27배 줌 기능을 갖춘 최첨단 CCTV 40여대와 전문 경비용역업체의 보안요원들이 고인의 유택을 24시간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게다가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추모공원 곳곳에 마련해 고인을 찾는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휴(休)’는 국내 유수의 상조회사, 사회단체 등에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으며 날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 작고하신 원로 희극인 배삼룡 님과 남춘 님의 유택이 이곳에 모셔져 있다.

“가까이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 것이 가장 큰 효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동우 이사장은 고인을 비롯하여 가족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드린다는 사명감으로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림과 동시에 “저희 재단법인 임직원 일동은 유족들께서 언제든지 고인을 쉽게 찾아 뵐 수 있고, 세월이 흐를수록 고인과 유족의 정겨움이 깊어지는 추모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www.hyupark.com

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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