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주)자연의 모든 것(대표 이영석)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생과일쥬스 전문카페 ‘총각네 쥬스&커피’를 열고 가맹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로써 (주)자연의 모든것은 전국에 총 5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총각네 야채가게’와 ‘총각네 쥬스&커피’ 2개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총각네 쥬스&커피’ 브랜드는 요즘 경기 상황에 맞게 가맹비, 교육비 등의 거품을 빼고,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1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총각네 쥬스&커피’의 대표 상품인 ‘총각네 생과일 쥬스’는, 시럽과 설탕 등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한 일체의 화학재료를 넣지 않고, 당도가 높은 과일만을 엄선해 즉석에서 바로 갈아 제공하는 천연 음료로, 고객의 건강을 최대한 배려하는 차원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 인기 만점이다.
뿐만 아니라 그날 그날 가장 신선한 과일로 만든 점장 추천 음료를 비롯해, 과일 허브티,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선보이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 라떼 등 7종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인규 총각네 사업본부장은 “신규 브랜드 출시에 안주하지 않고 가맹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좋은 과일과 야채로 고객에게 신선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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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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