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현재 언론에서 서태지(정현철), 이지아(김지아) 두 스타가 현재 이혼소송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하였다.
인생사 하늘만 그 사정을 아시리라!
여기시 필자 일松은 성명학의 관점에서 두 사람의 이름에 대해 말씀드리고 한다.
우리는 흔히, 이름값하네, 인물 값 하네, 팔자 때문에 하네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그렇다..
운명의 끈은 이 세가지로 현실에서 꿈을 꾸며 살아간다.
이름 값 하네의 작명을 할 때는 13가지의 피해야 하는 자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름 석자에 받침이 없는 글자를 사용한 이름이다.
절대 금기에 속하는 이름이다.
서태지, 이지아 두 스타의 이름도 여기에 100%해당된다. 이다혜, 이미자, 이예리, 이나아, 이서아 등도 동일하다.
한글은 소리글(陽:양)이며 한문은 뜻글(陰:음)이니 음+양 = 하나가 되기에 흔히 무의식중에(하나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무의식은 우주와 소우주인 내가 교감하는 채널이기 때문이다.
한글발음(소리, 양, + , 남자, 태양, 밝은, 하늘, 강함)에 받침(받쳐준다, 버팀목, 모아준다,지탱한다)이 없으면 말. 기(귀) 그대로 모든 것이 무너진다.
인간은 재물보다 목숨보다 더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고력이 있는 고등동물인데 그 명예에 큰 상처를 입게 되는 바 성인께서도 이름에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세속에도 이름따라 가네 이름이 한짐 지고 들어온다고 하는 것이다.
이땅에 태어나 첫 선물이 이름인데 어찌 소홀히 하겠는가! 현존하는 작명법은 중국식, 대만식의 학문이 주를 이루고 그대로 답습한 속에서도 수많은 학설이 난립하여 받침이 전혀 없는 이름으로 작명하시는 분들이 한 시절 풍미 하였으니 오호라~!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바른이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제는 우리의 정채성에 부합되는 학문체계의 정립을 위해 국가에서도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차산 끝자락에서 성명학자 일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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