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일선 학교 교사들은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센터에서 운영 중인 진로 탐색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에서 운영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고, 전문성을 지닌 강사 수급을 비롯해 진로 체험에 필요한 학교 측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센터에 따르면 이곳 센터는 진로 체험과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 탐색 지원사업(프로그램 5개)과 진로 연계 지원사업(프로그램 3개), 4차산업 지원사업(프로그램 1개), 진로 네트워크(프로그램 2개)까지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센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