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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타임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실시된 법정 감염병 37종(세부 52종)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적합’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진단 역량을 입증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대응센터,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진단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매년 숙련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엠폭스, 항생제 내성균 등 법정 감염병 37종(2년 주기 항목 변동)에 대해 ▲유전자 검사 ▲항원·항체 검사 ▲배양검사 ▲현미경 검사 ▲매개체 분류·동정 등 다양한 검사법을 활용해 실시되었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 급증한 백일해 발생에 대한 진단 능력 평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