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타임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온라인(줌) 생방송과 병행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노인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이 현장 250여 명, 온라인(줌) 생방송 강의로 220여 명, 총 47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감염관리 필요성을 제고하고 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취약시설’은 고령의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가 밀집된 곳으로, 집단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사망 위험이 커 대규모 신종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추가확산 방지와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